사진=전라남도[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7일부터 3개월간 22개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지부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 교차방식으로 진행한다.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 실거래가 거짓 신고, 부동산 중개수수료 초과 요구·징수, 중개대상물 허위 표시·광고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빈틈없이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가격으로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을 취소하는 일명 '가격 띄우기' 및 허위 호가, 담합 행위 등 부동산 투기 조장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도민 재산권을 보호할 계획이다.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계도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정도가 큰 사항은 자격 취소,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권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 의심자는 경찰서에 수사 의뢰해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갖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함현
인천시청전경. 사진=인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제보한 시민에게 최고 1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2016년부터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포상제 운영을 위해 1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인'인천 이택스'에 온라인제보시스템(시민제보 창구)을 구축했다. 시는 2018년 광역시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받아 7천만 원을 징수하고 제보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1천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민제보는 '인천 이택스'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며, 제보할 때는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서류와 관련 장부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시는 제보된 체납자 은닉재산 정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후 지방세 체납액이 완납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의 제보는 허위 또는 음해의 우려가 있는 만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접수되지 않는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선량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난 1일부터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가상현실(AI·VR) 면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이 점점 늘고 있지만 아직 AI 면접이 생소한 청년 구직자들은 출제유형과 응시 방법 등 정보가 부족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접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신림로 91, 3층) 내에 'AI·VR 면접체험관'을 마련했다. 체험관에는 기업이 실제 채용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AI 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응시자들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기본면접, 심층 면접, 인·적성 검사, 상황 파악 대처 능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AI가 응시자의 표정, 음성, 어휘 등을 체크해 적성 및 성향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또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면접 체험도 가능하다.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기업의 직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나라 홍보 활동을 펼칠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식품안전나라에 숨겨진 유익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나라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5∼7월까지 식품안전나라의 콘텐츠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 게시하거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된 후 심사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하고 식약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워크넷',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국 158개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7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21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 '전화위복_轉禍爲福'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 가·무·악과 현대의 창작·퓨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공연이다. 올해 개막공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기를 이겨낸 힘이 복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은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 공연인 '대취타', '태평무',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배김새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낙죽장도 공예의 만남', '신명과 배김새의 맥을 잇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통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샤먼(MEDIA SHAMAN)', 상자루의 '경북', '지신스윙' 등으로 구성했다. '대취타'와 '태평무'로 부정을 정화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공연을 열고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으로 활시위를 당겨 적을 겁박했듯이 코로나19를 정 조준해 우리의 소리와 장단으로 액을 물리치고자 한다. 다음으로 2021년 신
LG유플러스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LG유플러스는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 300그루를 서울 상암동 노을숲에 옮겨 심는 'U+희망트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상태다. 일반적으로 성장한 도토리나무는 연간 1그루당 이산화탄소 2.5t, 미세먼지 35.7g을 저감한다. 300그루가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750t, 미세먼지 10㎏ 이상의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지난 2일 서울 노을공원 자람터에 직접 기른 도토리나무 묘목 300그루를 옮겨 심었다. 묘목이 성목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과 공간이 충분한 나무 자람터로 옮겨 심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람터로 옮겨진 묘목은 '노을숲시민모임'의 관리를 거쳐, 2년 뒤 인근 숲으로 재차 이전된다.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 300여 명은 지난해 11월부터 도토리 씨앗을 키우기 시작, 100여 일에 걸쳐 한 뼘 크기 묘목으로 키워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직접
마마무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온몸에 붉은색 페인트칠을 한 채,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휘인은 첫 미니앨범 ‘Redd’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휘인 본연의 모습을 담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휘인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휘인은 오는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로 전격 컴백한다. 새 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특히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싱글 ‘Soar’(소어) 이
사진=인천시 계양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1일까지 주말동안 서부간선수로 벚꽃 길을 찾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한 '벚꽃 길 방역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많은 인파가 서부간선수로 산책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서부간선수로 방문 자제 홍보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활동을 위해 벚꽃 길 방역부스 운영을 결정했다. 방역부스는 서부간선수로 벚꽃 길 주요 거점 4곳에 설치, 운영한다.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는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방역 피로감이 누적된 구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벚꽃 길 방역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구민들께서는 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와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신일이 출시한 미니 밥솥. 사진=신일전자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신일전자는 소가구를 위한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요즘처럼 ‘집밥’에 관심이 컸던 때가 있었을까? 장기간 집콕으로 배달음식 또는 간편식에 싫증 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직접 끼니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요린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신일은 소가구를 위한 ‘미니 밥솥’을 출시해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큐브 모양 디자인이 돋보이는 2~3인용으로 1인·2인 가구도 그때그때 소량으로 따끈한 밥을 지어 먹기에 좋다. 조리 모드는 백미·영양밥·이유식·수프·찜·보온 등 총 6가지로 설정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0분 단위로 최대 24시간까지 예약 취사가 가능하며 12시간 보온 기능도 갖춰 편리하다. 내솥에는 눈금선이 표기돼 요리에 서툰 소비자도 원하는 조리 모드에 맞춰 물의 양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탈부착이 쉬운 분리형 알루미늄 커버도 갖춰 세척이 쉽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미니 사이즈에 2.7kg 가벼운 무게로 주방 공간뿐만 아니라 전기 시설이 마련돼 있는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화이트 색상
사진=금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이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 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2021 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은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
사진=고양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혼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실시한다. 혼밥안심식당으로 지정되는 업소는 지정 스티커 부착과 함께 고양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위생물품 및 시설개선융자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화정, 정발산, 대화역세권에 위치하고,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이다. 혼밥안심식당의 지정요건은 1인 좌석 보유, 1인 메뉴 보유, 위생적 수저관리, 철저한 방역관리 등이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업소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며,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혼밥을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의 포문이 열리길 바란다"며 "사후관리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성과가 우수할 경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달 선발된 지역방역 일자리 180명은 관내 초·중·고교와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 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해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달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
사진=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LG유플러스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 구호 키트'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희망브리지 파주 물류센터를 방문해 긴급 구호 키트 4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긴급 구호 키트는 평상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보관되고,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4∼5월을 대비해 긴급 구호 키트 제작 활동을 추진했다. 실제로 봄은 등산객이 늘어나고 건조한 상태로,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로 꼽힌다. 구호 키트 제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는 모포류, 피복류, 위생용품, 생활용품, 의약품, 안전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구호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이날 구호 키트 제작에 참여한 이수용 LG유플러스 주임은 "열심히 만든 구호 키트가 쓰이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쓰인다
20% 할인율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가 큰 폭으로 상향된다. 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연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가 지난 1일부터 상향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본 수산 시장 및 전통 시장 소상공인의 안정을 위해 발행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2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의 할인 구매 한도는 월 3만원에서 20만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발행 권종도 1만원, 5만원, 20만원으로 확대돼 20만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전통 시장을 포함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 가운데 수산물 취급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가락수산시장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오이도전통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마산어시장 △죽도시장 △민락씨랜드 △구리수산물시장 등 수산물 특화 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올 9월까지 매월 추가 발행되며 구매한 상품권은 2022년 2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은 △비플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된다.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웬디의 청초한 비주얼과 맑은 분위기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신곡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웬디의 첫 솔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를 비롯해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과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