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2008년과 2011년 그리고 2014년~2016년서비스 부문 1위, 2017~2020 통합보고서부문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을 9회째 이어가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속가능성보고서 국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26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KT가 1위를 차지한 통합부문은 연차보고서와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심사로, 국제기준상 요구 수준이 가장 높다. KT는 2020 통합보고서에 3대 추진방향 ‘고객중심’ ‘상생소통’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체계와 KT의 따뜻한 기술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국내 운전자 75%가 사용하는 ‘T맵’이 단순한 내비를 넘어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이 기업은 특히 세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와 조인트벤처를 만들고, 미래모빌리티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 미래 모빌리티에 도전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을 발표했다. SKT는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 임시 주주총회는 11월 26일이며, 분할기일은 12월 29일이다. 이로써 신규 기업은 독립적인 경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낼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추게 됐다는 SKT 자체평가다. 차세대 서비스 개발/제공과 국내외 다양한 유력업체와 협력, 투자 유치 등을 발빠르게 추진하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생태계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특히 우버와는 택시 호출과 같은 e헤일링(hailing) 공동사업을
사진제공=SPC삼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삼립은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를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호찜이’는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한정판 굿즈로,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1인용 찜기다. 찜기 하단 물통에 물 5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촉촉한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 마케팅 담당자는 “호찜이는 빨간 호빵 찜기를 재치있게 활용한 아이템으로, 호빵뿐만 아니라 만두 야채 등도 데울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감성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라네즈며올 쇼룸 2층 전경[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명동 쇼룸'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네즈명동 쇼룸은 ‘라네즈의 방(Room of Laneige)’ 콘셉트로 마치 고객이 자신의 방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쇼룸은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층은 라네즈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 체험 공간으로 마련했다. 2층에는 라네즈 명동 쇼룸만의 특별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비스포크크림 스킨(BESPOKE CREAM SKIN)’ 공간이 있다. 고객이 보습, 탄력, 결, 톤 등의 피부 고민에 따라 네 가지 성분(히알루론산, PHA, 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현장에 있는 조제관리사가 즉석에서 제조해 준다. 라네즈 디비전 이혜진 상무는 “급변하고 있는 리테일 환경에 대응해 브랜드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중심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며 “라네즈 명동 쇼룸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쉼과 머무름의 경험을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 될 것으로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 이하 KEITI)과 상호간 교육 및 연구 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KEITI의 환경기술분야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수요를 KISTI의 연구데이터 관련 가이드라인 및 시스템(표준연구데이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해결하게 된다. 또, 유기적인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기술분야 관련 공동연구와 공동세미나 등 다각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환경기술분야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상호 교류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DataON) 기반 연구데이터 관리 체계 협력 ▲국가 R&D 정보에 관한 연구 및 상호 교류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연구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가 제고되고, 국가 차원에서 연구데이터의 생산량과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KISTI가보유한 연구데이터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환경기술분야의 연구 성과 관리 및 창출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EITI와의 협력으로
절개 공정의 간략한 모식도와 각각의 절개 과정에 대한 전자현미경 이미지[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15일,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생명화학공학과 정유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2차원 반도체인 ‘전이금속 칼코지나이드’ 물질을 얇은 리본 형태로 오려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차원 전이금속 칼코지나이드는 전이금속원소와 칼코겐 원소의 화합물을 말한다. 우수한 촉매 성능을 지니고 있어 에너지·환경 분야에 응용이 기대되는 소재다. KAIST에 따르면, 연구팀은 간단한 초음파 처리를 통해 2차원 전이금속 칼코지나이드 물질을 일정한 방향으로 절개해 긴 나노 리본 형태로 오려내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 신소재는 기존 백금 촉매를 대체해 수소 발생반응 촉매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는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소를 생산하는 가장 환경친화적인 방법은 화학적으로 물을 분해하는 방법인데, 이 경우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성할 수 있도록 값싸고 높은 효율의 촉매를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차원
오뚜기 본사 전경[사진제공=오뚜기]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5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11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있다. 채용부문은 ▲국내 및 해외 Sales ▲구매 ▲생산기술 ▲QC ▲R&D ▲마케팅 ▲디자인 ▲IT ▲총무 ▲SCM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을 거쳐 12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정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창의성을 실천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LG유플러스의 '일상비일상의틈' 1층 입구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이 공간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층, 420평(1388m2) 규모다. 도심 빌딩 숲 한복판에서 만나는 자연을 콘셉트로 실제 살아있는 식물과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한 가상의 숲으로 가득 채워진 ‘리얼플랜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독자적 공간 브랜드인 ‘일상비일상의틈’은 자사 5G 캠페인 ‘일상을 바꿉니다’에서 개념을 확장, 고객의 일상과 비일상의 틈 사이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 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매장과는 전혀 다른, 대화와 공감에 최적화된 문화공간을 만들어 고객접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LG유플러스가 M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해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고객 스스로 찾아와 자주 머무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일상비일상의틈의 모든 공간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채우는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해체 작업을 국내가 맡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박원석)이 우크라이나 주정부기관과 원전 해체 핵심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과기정통부 원자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원전해체 핵심기술을 실용화하는 연구의 연장으로, 양 기관은 2021년까지 원전해체 핵심기술에 대한 실증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용화 모델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은 1986년 사고 발생 후 현재까지 모든 원자로의 가동을 멈춘 상태지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해체 작업은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안전하게 원전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기술 검증이나 소규모 해체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영구정지 또는 사고로 인해 해체가 필요한 원자력 시설은 일부 국가에 한정돼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실증이 어려운 이유다. 이런 상황 속에 우리가 개발한 해체 기술을 체르노빌 원전에서 직접 검증해볼 기회를 마련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 원전을 해체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 중이다. 2045년까지 시설을 유지하
SKT 엔지니어들이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구축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T가 5G 이동통신망의 모세혈관인 ‘프론트홀(Fronthaul)’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광케이블을 매설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고품질 5G 서비스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론트홀(Fronthaul)’은 기지국의 안테나에서 모아진 데이터 신호를 분산장치로 전송해주는 광케이블 기반의 유선 구간을 말한다. 그러나 구도심이나 도서 산간 지역은 광케이블을 땅에 매설하기 어려워 장비 구축에 제약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는 광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무선으로 연결해 원활한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장비다. SKT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10월 초 경남 진주 지역의 5G 상용망에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구축했다. 진주를 시작으로 광케이블 선로 공사가 어려운 구도심 지역에 적용하고, 도서 지역과 내륙 산간 지역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G 무선 프론트홀 장비를 기지국의 안테나 장치와 기지국의 데이터 용량을 관리하는 분산장치에 각각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대표 김윤태)와 15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김윤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는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개발∙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병원헬스케어 단말 공동 개발 및 상품화 ▲KT AI 플랫폼‘기가지니 인사이드’ 적용 및 IoT 플랫폼연동 개발 ▲스마트병원 사업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상에 비치되는 미디어테이블에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적용해 터치뿐 아니라 음성으로 기기제어와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AI 스마트병원은 환자의 편의와 의료진의 효율적인 의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김윤태 대표는 “기가지니 플랫폼을 활용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환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피로와
사진제공=동아제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서점 YES24와 손잡고 도서 관련 박카스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예스24가 협업해 탄생한 굿즈는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모티브로 한 ▲북 클립 ▲북 파우치 ▲보냉백 ▲폴딩박스 등 총 4종류이다. 박카스 굿즈는 예스24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동아제약은 2017년 배스킨라빈스와 협업해 박카스의 맛과 향이 담긴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듬해에는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1300K)와 손잡고 옥스퍼드 블록, 마스크팩, 마스크, 립밤 등을 내놓으며 소비자에게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번 박카스 굿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박카스 굿즈가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14일, 해양수산부, 부산항터미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IPTL사업추진단(부산대학교 주관)과 ‘지능형항만 5G 테스트베드 구축 활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5G 지능형 항만(Intelligent Port)은 5G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을활용해 항만 내 화물, 선박, 작업자, 등각 물류자원들 간에 디지털 위치와 상태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자동·자율적으로 물류의 흐름을 최적화하는항만을 일컫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해수부 김창균 장관정책보좌관, 부산항터미널 이준갑 사장, SKT Infra Biz. 심상수본부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IPTL사업추진단배혜림 단장 등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5G 지능형항만 테스트베드 구축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지능형 항만 운영효율화 및 항만안전 기술개발▲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연계한 항만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의 체계적인 육성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향후 SKT는해수부와 협력해 ▲5G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시험용 5G 통신모듈제공 ▲5G 지능형 항만 전략 추진 및 체계적인
동아제약 ‘Joyful 미니막스 챌린지’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동아제약은 14일, 미니막스 정글의 패키지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꾸미고 인증하는 ‘조이풀 미니막스 챌린지’를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로 특별히 토이백(Toy Bag) 형태로 제작된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는 내용물을 섭취한 뒤 아이들이 제품을 재미있게 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를 꾸민 후 완성된 우리 아이만의 미니막스 정글 패키지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필수 해시태그(#미니막스 #조이풀미니막스 #육아템 #어린이비타민 #빼기성장챌린지 #동아제약)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미니막스 정글 본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16일 미니막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TV나 핸드폰과 보내는 시간을 빼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행복한 시간을 더할 수 있는 미니막스 조이풀 챌린지에 엄마, 아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그림유치원에서 유치원생들이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그림유치원과 함께 세계 유명 출판사 영어 동화책을 AR로 읽는 영유아 교육 콘텐츠 서비스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유치원 교과 과정 부교재로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기본 교육 외 부교재로 이달부터 주 1회 동대문 그림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며 교육 효과와 적합성 등을 시험 중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모바일 앱과 IP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특화 AR 교육 콘텐츠다.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퍼드(Oxford)’ ‘레이디버드(Ladybird)’ ‘마텔(Mattel)’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30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부교재 시범 운영 이후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활용, 유치원과 가정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유아 교육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재규 AR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