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학자금 지원 1~3구간은 연 570만 원(전년 대비 50만 원 인상), 4~6구간은 연 420만 원(전년 대비 30만 원 인상), 7~8구간은 연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2023년 8구간 이하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전체 약 200만 명 중 절반인 100만 명 수준)은 교내·외 장학금을 포함하여 등록금의 87.8% (국·공립대 99.4%, 사립대 86.3%)를 지원받음 이번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을 통해 5월 21일(화) 9시부터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0일에는 18시까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선도기관인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DOSB), 예술과 미디어센터(ZKM)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시 관계기관과의 구체적인 네트워킹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5월 15일 오전 독일 올림픽 체육연맹(Deutscher Olympischer Sportbund: DOSB)을 방문해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서울시와의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한국과 독일을 각각 서울과 베를린 시가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IOC ‘유치희망도시’로 등록하고 물밑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카트린 그라파렌트(Katrin Grafarend) DOSB 국제부 부장은 시찰단에 “양 도시가 올림픽 유치에 대해 경쟁관계에 있지만 윈-윈하기 위한 전략에는 충분히 공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종환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은 “공조가 허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도시별, 종목별 체육 단체들의 구체적인 MOU체결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가 2024 하반기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공공일자리는 동행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구분된다. ▲전통시장 이용 안내 ▲공원 환경정비 등 주로 구의 시설관리와 현안사업 보조업무를 수행할 ‘동행일자리(舊 공공근로)사업’에선 285명을 모집하고, ▲칼갈이 ‧ 우산수리 ▲찾아가는 방문소독 등 구민에게 유용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2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의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자로서, 신청자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재산 보유액의 합이 4억 원 이하면서, 세대원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자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의 경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 건물, 자동차 등)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구는 서울의 주택가격 및 거주비용을 고려해 이번 하반기 모집부터 재산가액의 ‘기본공제액’을 기존 6,900만원에서 ‘9,900만원’으로 늘려 자격요건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20일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올바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이미연 의장과 김효숙·민경희·장순욱·정유나·변종득·노성철·김영림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토론 진행을 격려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생활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안전한 운동장 사용에 대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는 등 안건 처리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연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작구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정릉2동주민센터 앞에서 지난 16일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가 주최하는 ‘2024년 찾지 못한 곳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5백만 원 상당의 백미 1,040kg이 정릉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부됐다. (사)대한민국명장회는 숙련 기술 장려사업은 물론 글로벌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을 전수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장들이 소속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부와 김장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장 서완석은 “이번 기부가 정릉동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의 활동으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대한민국명장회에 감사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장과 함께 마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정릉1·2·3·4동 주민센터를 통해 정릉지역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성동구의회는 5월 17일 행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동구의회가 운영하는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비회기 기간을 이용해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현재 지방자치의 학습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회에 걸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성동구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책으로만 배우던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의장은 “오늘 견학으로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성숙한 구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동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오는 23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명사초청 건강특강’을 개최한다. 초청 강사인 명승권 현 국립암센터 교수가 관객과 소통하며, 90여 분의 시간을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명 교수는 MBC QueeN ‘암과 나’, JTBC ‘방구석 1열’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겠습니다’ 등의 건강 서적을 저술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건강기능식품의 진실과 올바른 섭취방법, 생활 속 작은 실천 암을 예방하는 방법, 암을 예방하는 음식 바로 알고 먹기 등으로, 유익한 건강 정보와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담고 있다. 신청은 22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기간 내 광진구청 누리집 또는 광진구보건소 보건정책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평소 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구민이 정확한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언)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의 소통협력공간 ‘커먼즈필드 춘천’을 찾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신나는 주민, 역동하는 자치’라는 제목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에 도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장이 ‘왜 주민자치인가’라는 주제로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 춘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주민 주도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한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공공건축 우수사례 ‘커먼즈필드 춘천’의 주요시설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정릉3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은 기획자 중심이 아닌 주민이 삶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지역의 문제를 새로운 실험과 도전으로 주민 주도의 해결 방식을 찾아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커먼즈필드 춘천의 철학에 공감하며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상언 정릉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의회는 주민들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의정 활동 소식 홍보 등 소통 강화를 위해 강서구의회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강서구의회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을 수정하고 메뉴 구조를 바꿨으며, 영상회의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원하는 정보를 회기별, 의원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개편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반 CMS 도입 및 통합관리기능 개선, 웹 표준화율 향상 및 다양한 웹 브라우저 호환, 웹 접근성 콘텐츠 지침 준수로 장애인·노령자 등 정보 소외 계층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 반응형 웹 구축으로 다양한 정보기기에서의 가독성 및 접근성 향상, full-text 및 복합어 검색 등 상세 검색 기능 개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며 홈페이지를 구현했다. 최동철 의장은 “서비스 창구로서의 누리집 기능을 확대하고 구민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달하고 구민의 참여와
(웹이코노미) 은평구 보건소는 경희대학교와 공동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거주 표본 가구로 선정된 450 가구 중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915명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원이 방문해 태블릿PC로 대상자 1:1 면접 조사한다.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이환, 의료 이용, 삶의 질, 보건기관, 사회 물리적 환경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과 115개 산출지표로 조사한다. 조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하며 1명당 10~15분 정도의 조사 참여 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 사업수행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건강조사 지표와 수행 체계를 표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통계를 산출해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정책수립과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사비나미술관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특별기획전 ‘호곡장: 눈물의힘’, ‘위대한 유산: 현대미술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곡장: 눈물의 힘’은 단순히 슬픔의 표현으로 여겨지기 쉬운 눈물이 갖는 다양한 의미와 역할을 탐구하는 전시다. 전시명 ‘호곡장’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소설가인 연암 박지원이 열하일기(熱河日記)에서 끝이 보이지 않은 요동 땅을 지날 때 “호곡장(好哭場)이로세”라고 말하면서 한바탕 통곡하기 좋은 장소로 언급한 것을 인용했다. 9명의 참여 작가가 해석한 눈물이 갖는 다양한 의미와 역할을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품을 통해 탐구한다. 눈물이 인간의 개인적 감정, 심리적 치유 과정,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조명한다. ‘위대한 유산: 현대미술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국내 미술관 최초의 기획전이다. 전국에 분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소개한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월 14일 종암경찰서와 함께 동덕여자대학교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9명, 종암경찰서(여성청소년계, 범죄예방대응계) 경찰관 5명, 총 14명이 참여해 성북구 월곡2동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화장실을 대상으로 렌즈탐지기, 전자파 탐지기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했다. 동인관, 숭인관, 백주년기념관, 도서관 등 화장실 91개소를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구민들께서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 14일 경동고등학교, 석관중학교와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양 내용은 가용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에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주민에게 개방을 조건으로 구는 학교 체육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학교에 시설 개선 사업비를 지원해 경동고등학교는 운동장 잔디 보수, 석관중학교는 운동장 체육시설 보수와 체육관 전동 농구대 등 시설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와 학교 간 공유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18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진정한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제13회 동대문구 전통성년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균관유도회 동대문지부가 주최하고 동대문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2005년생 성년자 14명(남 6명, 여 8명)이 참여했다. 전통성년례는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남자는 관례(冠禮) 여자는 계례(筓禮)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상복·출입복·예복 등 성년에 걸맞은 새로운 복장을 입혀주는 ‘삼가례(三加禮)’ ▲술 마시는 예법을 가르쳐주는 의식인 ‘초례(茶禮)’ ▲성년이 되는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 ‘자’를 내려주는 ‘명자례(命字禮)’가 차례대로 행해졌다. 이후 성년 선서를 통해 성인으로서의 몸가짐과 부모에 대한 효를 갖추고 자신의 판단과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성년을 맞이하는 젊은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전통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는 2026, 2027 대입을 대비하여 고1, 2학년 대상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10일간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 재학 중인 1, 2학년 학생・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상담교사와 학생이 화상에서 1:1로 만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신청은 5월 22일 10:00부터 24일 18:00까지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1:1 상담은 진학지도 전문가인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각 고교에 개발・보급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인 교사용 쎈(SEN)진학 진학상담 프로그램과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플랫폼인 쎈(SEN)진학 나침판 모바일 앱을 활용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전문가와 1:1 진로·진학상담을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