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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책당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성명


#국민정책당(히시태그국민정책당, 대표 김중일· 총재 이기남)이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국민정책당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선언'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16일 각의(한국의 국무회의)에서 2024년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정부는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에 반하는 막연한 주장으로, 우리 국가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독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대변한다. 국제법상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관할권 아래에 있음이 명백하다"며 "이는 여러 차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사실”이라며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당위성을 밝혔다.

 

#국민정책당 김중일 대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불가침을 위해 결사적으로 싸우겠다”며 “일본 정부에 외교청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국민정책당은 지난 2월 29일 김중일 대표와 이기남 총재가 추대되며 창당했다. '좌·우 아닌 정책 중심 정당'을 모토로 제22대 총선에서  2만6906표를 얻어 원외정당 31개 정당 중 1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