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애드그램이 지역별로 2~3곳의 사업장을 선택해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요즘 들어 사회적인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온라인마케팅 대행 업체인 에드그램에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애드그램에서는 인스타 계정육성, 블로그 포스팅, 언론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지원하며 각 업체에 맞는 마케팅 계획을 세워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즘에는 PC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많은 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궁금한 점을 다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있으므로 많은 기업에서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온라인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는데, 아직까지 온라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지 모르는데다가 불필요한 방법을 선택해 비용만 소요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온라인 환경이 실시간으로 급변하고 있으며 유행의 속도 역시 빠르므로 이에 맞추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에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맞춰갈 수 있도록 전문 온라인마케팅 대행사에 맡겨야 한다.

애드그램 관계자는 “사업의 종류와 주 타겟에 맞는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에 본사에서는 각 매장에 맞는 타겟층을 잘 선정하고 적절한 방법만 선택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잘 이용해서 도움을 받고 좋은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