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한다.
평택 2라인에서 이번에 출하된 16Gb LPDDR5 모바일 D램은 메모리 양산제품으로는 처음 EUV 공정이 적용됐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