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요즘에는 많은 사람의 식단이 서구화되었다. 예전에는 밥과 국이나 찌개, 각종 밑반찬을 놓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게 되면서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이제는 간단한 토스트나 샌드위치, 햄버거 등을 하나 사서 먹게 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웰빙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간단한 식사를 하더라도 너무 기름지거나 육류와 밀가루, 기름이 과한 것보다는 건강을 생각해 여러 재료가 다양한 간편식을 찾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영도맛집 중 '샌드리아 동삼점'은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기본 빵과 메뉴에 토핑을 더 추가하고 원하지 않는 재료는 빼는 등 개인마다 다른 입맛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샌드리아 동삼점'에서는 기본 빵으로 바게트, 크린베리, 파마산 오레기노, 호일잡곡, 스페셜 오트 중에서 선택하도록 해 건강에 좋으면서 식감, 점도 등을 모두 고려해 고를 수 있다.

또한 토핑도 햄이나 베이컨, 에그마요, 참치, 할라피뇨, 올리브,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슈레드치즈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선호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좋은 품질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줘서 신선도가 높다. 매장에서 원산지도 정확히 표기하여 참고 후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샌드위치 제공 메뉴도 후뤠쉬, 에그마요, 참치, 스팸, 돈까스치즈, 불갈비치즈, 치즈폭포핫치킨 등 15여 종이 되며, 여기서 빵과 토핑을 각각 다르게 선택하면 같은 메뉴를 선택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음료 세트나 생감자칩 세트, 사이드 메뉴, 샐러드 메뉴 등이 있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도 좋다.

특히 음료 세트나 생감자칩 세트를 주문하면 모든 샌드위치 단품 메뉴에서 소액만 추가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대부분 메뉴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져 다이어터도 많이 찾고 있다.

'샌드리아 동삼점' 관계자는 "본사는 샌드위치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여러 지역에 지점이 있다. 현재도 고객에게 건강하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끼 식사를 선물하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사이드 메뉴 및 여러 세트 메뉴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며,

"또한 본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주문 즉시 만들고 있어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고 싶어 찾는 손님이 많아 더욱 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