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월요일인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6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늘어 누적 12만7천77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64명)보다 101명 줄었다.
또 463명 자체는 지난 3월 30일(447명) 이후 41일 만에 최소 기록이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변이 등 여러 위험 요인에 대비해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