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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꽃을 든 남자' 변신…홈 가드닝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 MC 출격

-EBS 신규 홈 가드닝 프로그램 MC 발탁
-가수·트레이너·플로리스트 등 다재다능한 매력 선보여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오는 21일 EBS서 첫 방송 되는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 MC로 나선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홈 가드닝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요즘, E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는 본격적인 홈가드닝 프로그램이다.

 

'우리 집 식물은 왜 자꾸 시들까?', '나만의 정원을 갖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등 반려 식물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는 취지로 MC 브라이언과 국내 정상급 가드너가 직접 의뢰인의 집을 방문해 반려 식물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폴로리스트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식물에 일가견이 있는 브라이언은 매회 의뢰인에게 어울리는 꽃을 선물해 '꽃을 든 남자'로 등장하는데 재치 있는 진행은 물론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으로 가드닝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 처음 만나는 의뢰인과도 친근한 매력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인 브라이언은 의뢰인이나 가드너와 '식물을 좋아한다'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현장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 시대에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도와줄 본격적인 홈가드닝 프로그램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는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