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다희 기자]

최근 환경, 건강, 호르몬, 유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20대에도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늘고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 가꾸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을지니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1. 모자를 자주 쓰는 습관

모자나 양산을 통해서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여 두피를 보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자 너무 자주 쓰면 두피의 순환을 어렵게 함으로 모자 착용 시 수시로 모자를 벗어 열 배출, 순환을 돕도록 한다.

2. 지나친 두피 자극

머리 빠지는 것이 두려워 샴푸를 피하는 경우도 있는데 샴푸는 하루에 한 번은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 시 두피를 손톱으로 박박 긁지 않도록 하며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3. 젖은 머리

샴푸 후 두피는 꼭 말려주는 게 좋다.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지 않는 게 좋다. 머리를 덜 말리고 포니테일로 묶는다든지, 샴푸 후 수건을 말고 장시간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4. 아침 샴푸

샴푸는 보통 아침에 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침에 샴푸를 할 경우 모발을 보호하는 유분까지 씻겨나가 모발이 자외선에 그대로노출된다. 야외 활동 후 두피에 쌓인 먼지나 노폐물을 잘 씻어 내줄 수 있도록 저녁에 샴푸 하는 것이좋다.

5. 잘못된 식단 조절

다이어트를 위한 단기간의 잘못된 식단 조절은 영양분 부족으로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주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단백질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도 영양 불균형을 가져와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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