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국 무용가 ‘석예빈’이 중앙대학교 100년 역사 최초로 4.5년만에 무용학사와 연극학사를 동시에 우수 졸업하게 되었다. 무용∙연극 학사를 동시에 졸업은 보통 8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이다.
석예빈은 2018년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었으며, 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전 세계에 한국 무용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펼치고 있다.
한편, 석예빈은 중앙대학교 연극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극학과 뮤지컬 안무 석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