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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인플루언서]캐롤린 패시 메리케이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메리케이(Mary Kay)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혹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55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 백 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 십 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재단(Mary Kay FoundationSM)을 통해서 회사는 암 연구와 가정폭력 희생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에 7800만달러를 기부했다.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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