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클래스 101이 유명 마술사 최현우와 UFC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의 클래스를 온라인 정식 오픈한다. 클래스 101은 28일 "국내 최고 마술사인 최현우와 UFC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이 '클래스 101 시그니처' 브랜드를 통해 온라인 클래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알렸다.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각 업계의 거장들과 함께 온라인 클래스를 제작하는 클래스101 내부 브랜드다. 웹툰 작가 김규삼, 외식업 CEO 홍석천, 프로듀서 그루비룸, 네일 아티스트 센스홍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해, 수강생들이 꿈꿔왔던 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현우는 23년 동안 1천회가 넘는 국내 최다 마술공연을 펼친 국가대표급 마술사다. 활발한 공연외 여러 방송출연에서 본인이 기획했던 기발한 마술 등을 선보이며, 대중에게도 자신의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킨 바 있다. 김동현은 UFC 최초 한국인 파이터로 UFC 통산 13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격투선수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와 ‘대탈출’에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과 함께, 한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후배양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관계자는 "이번 최현우와 김동현의 클래스는 두 크리에이터의 노하우를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최현우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과 같은 미공개 마술 트릭을 아낌없이 알려주며, 김동현 클래스는 종합격투기 외에도 홈트레이닝을 꿈꾸는 수강생을 위해 기초 체력 다지기와 주짓수 등 4종 종합격투기 무술,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다룬다"고 알렸다.이민우 기자 webeconomy@naver.com